떠나는 게 있는가 하면 오는 것도 있고…. 서로 꼬리를 물고 우리의 인생은 계속됩니다.
기축년 새해 그 빛에 꿈과 희망을 기대하면서 우리 치과위생사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항상 즐겁고 행복한 생활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지혜와 정의로운 사랑으로 우리 서로 존중하고 결속력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프로정신으로 치위생의 전문성을 각자의 위치에서 발휘한다면 치과위생사라는 우리의 직업은 반드시 빛나게 될 것이며, 또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우대 받을 수 있습니다.
인생은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음을 알게 되는 것이 성숙이라고 합니다. 살아가며 간간히 이해할 수 없거나 모순됨을 조용히 받아들이는 것, 불합리성에 성내지 말고 순명하는 것, 그게 지천명일까요?
또한 우리 치과위생사 협회공동체의 발전을 위하여 모든 일에 적극 참여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2009년 새해는 우리 모두가 더 진취적이고 행복한 삶이되리라고 생각하면서 이 모든 소망을 가슴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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