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도약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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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도약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 오막엽(한국보건치과위생사회 회장)
  • 승인 2009.01.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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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새해에는 우리 회원님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은 우리에게 경험으로 남아 현재를 살아가는데 하나의 지혜로 작용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주신 이근유 명예회장님과, 보건회가 건실한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협회 문경숙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09년은 제가 한국보건치과위생사회의 6대 회장을 맡으면서 시작하는 해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 큰일을 맡게 되어 어깨도 무겁고 심적 부담 또한 큽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보건회는 현재 어느 누구 한 두 사람의 공로가 아닌 바로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하나 되어 주춧돌을 세우고 또 그 위에 실천과 배려로 오래도록 튼튼하게 남아있을 튼실한 기둥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눈앞에 놓인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혼자서하기보다 함께할 때 그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높아지듯이 우리가 함께할 때 우리의 권익과 위상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로버트 프리츠는 󰡒바로 이 순간이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주어진 시간 중 특히 지금 이 순간 현재에만 행동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래의 세계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함께 경쟁의 삶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내가 아니라도, 지금 아니라도 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블랙홀에 던져 버리고 기축년 새해부터는 내가 아니면 안된다, 오늘 아니면 영원히 못한다는 각오로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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