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치과위생사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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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치과위생사 발전방안 모색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5.09.15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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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서울·경기회 주최 세미나 성료

 

남자치과위생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지난 8월 22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인흥홀에서 열렸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와 경기도회(회장 이선미)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남자치과위생사의 활동 분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자치과위생사, 이것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내건 세미나는 임상에 근무하는 남자치과위생사를 비롯 치위생(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의공기사 정승영 선생이 연자로 나서 '효율적 치과장비 관리'를 주제로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장비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남자치과위생사회 김동열 회장의 남자회 소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자치과위생사들의 업무 실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보라매병원 유완수 치과위생사가 병원, 골드핸드피스 이민종 대표가 치과경영, 오스템 신형섭 대리와 (주)KDF 목진성 과장이 기업에서 남자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남자치과위생사는 “남자치과위생사의 진로에 대한 공유와 진솔한 토론으로 그간 궁금했던 부분과 서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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