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에는 한․일 월드컵의 4강 신화 및 태풍 Rusa의 영향으로 인한 절망과 아픔, 또한 엄청난 큰 기쁨을 느꼈던 한 해였습니다.
그동안 치과계를 떠나 분주히 공직 생활을 해온 저에게 회원들께서 이러한 중책을 맡겨 주신 데에는 아마도 치과위생사로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열심히 일해보라는 의미가 아닌가 합니다. 힘닿는데 까지 회원의 결속과 유대강화, 적극적 참여, 우리의 권익향상과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미진하지만 힘을 쏟으려 합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의 격려와 지도편달 부탁드리면서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보내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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