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지회장 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게 되어 기쁘다는 마음보다는 어깨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다는 표현이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하지만 회원여러분 모두를 위해서 희생과 봉사를 하겠다는 의지하나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들은 많겠지만 “치과위생사로서의 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인답게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올바른 직업의식을 가지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아직은 희생하고 봉사하고, 늘 미래을 준비하는 선두 치과위생사가 되었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이에 부합하여 좀더 안정되고 체계적인 단체로 커나가기 위해서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개발하고 단결과 화합으로서 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회원 모두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지면으로나마 협회장님 및 임원진 여러분께 큰 수고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의미 있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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