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30일까지 정원균 교수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파송하는 해외의료선교팀의 일원으로 정임회 학생 (치위생과 2학년)과 함께 방글라데시로 10일간의 의료선교를 다녀왔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는 세계 최빈국인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을 대상으로 매년 의료선교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22명으로 구성된 의료선교팀이 방글라데시를 다녀왔다.
출발하자마자 이라크와 미국과의 전쟁이 발발하여 이슬라 ㅁ국가인 방글라데시의 반미감정이 선교팀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하고, 게다가 SARS 여파가지 겹쳐 적지 않은 고생을 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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