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13∼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보건장관회의와 17∼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주관으로 개최된 제57차 세계보건총회(WHA)에 참석한 후 프랑스, 스위스 바젤, 독일 뤼벡 등에 소재한 보건의료 관련기관을 방문하고 21일 귀국했다.
김 장관은 이번 해외 순방에서 우리 보건의료를 세계 일류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보건산업 선진국과의 기술교류 등 협력 증진에 역점을 둔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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