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회)가 지난 5월 29일 개최한 ‘정회원을 위한 학술집담회’가 참가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정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무료로 진행된 가운데 사전 등록 첫날 30명 정원을 꽉 채울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강의에 나선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는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을 주제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구강보건사업, 대상자별 심리, 다양한 대상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프로토콜 등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은 매우 높았다.
부산회 측은 “구강건강에 대한 정보공유, 최신 임상기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술집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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