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이달 31일까지 보건의료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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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달 31일까지 보건의료 실태조사
  • 치위협보
  • 승인 2001.03.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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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이 달 12일부터 31일까지 치과병ㆍ의원 등 전국 의료기관 및 약국, 보건소에 대한 대대적인 보건의료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종합병원ㆍ병원ㆍ치과병원ㆍ한방병원ㆍ요양병원ㆍ의원ㆍ치과의원ㆍ한의원 및 조산원 등 전국의 의료기관과 보건소ㆍ보건의료원ㆍ보건지소ㆍ보건진료소 및 전국 약국 등 약 6만2천106개 기관이다. 조사내용은 ▲일반현황 및 시설현황-기관명, 설립구분, 환자 수, 시설면적, 진료과목, 병상 수(병실종류), 구급차, 급식시설, 영안실, 주차시설 등 ▲ 인력현황-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ㆍ약사 및 관련 종사자, 단 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 및 약사는 개인별 인적 현황조사 ▲의료장비 현황-주요 검사장비, 수술 및 처치장비, 방사선 진단 및 치료장비, 이학요법장비, 치과용장비, 한방장비, 약제장비 ▲약국현황 실태-기관명, 주소지, 업무개시일, 약국면적, 평균조제건수, 약국장비, 약사인력, 약사보조 인력현황 등이다.

복지부의 이번 실태조사는 보건의료기본법 제55조에 근거, 보건 의료정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3년 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보건소 관계자 등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게 되며, 조사 결과는 보건소와 시ㆍ도를 거쳐 보건복지부로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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