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신사옥이전…출발점인 서울역
주식회사 신흥(회장 이영규)는 지난 4월 14일 본 협회 문경숙 회장 등 국내외 치과계 인사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립동 신사옥 개관식을 갖고 세계적인 치과의료기기 기업으로 신흥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개관식 기념사에서 신흥의 창업주인 이영규 회장은 지난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로 시작하여 고객의 성원아래 신흥은 이제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이제 그 성장의 출발점이 된 서울역으로 다시 돌아온 감회를 피력하고, 신흥은 앞으로도 46년 전의 창업시의 초심을 잊지 않고 고객의 성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치과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개관식에 이어, 신사옥 정문에서 고객과 함께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다지는 이용익 대표이사의 타고와 테이프 커팅식, 리셉션 등이 이루어졌으며, 이어서 참석자들에게 16층에 마련된 신흥치과역사관과 11층부터 13층까지의 연수센터 등의 시설 관람이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치과계를 위해 개방된 신흥의 연수시설과 역사관 등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향후 신흥의 발전과 성장에 큰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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