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는 제51차 정기총회를 지난 1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하고 제32대 회장에 이수구씨 부회장에 김성옥, 한만형, 최남섭씨를 선출했다.
총회는 7억2천598만원의 2002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하고, ▲원활한 치과보조인력 수급문제 ▲의료보험수가의 현실화 및 의료보험 대행청구기구 설치, ▲신용카드수수료와 소득세 세율 인하 ▲방사선 촬영, 적출물 신고, 의료보험 진료비 심사 등 규제철폐 및 최소화, 자유지도 강화, ▲돌팔이 근절 대책 ▲회장선거공영제 도입 ▲WTO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대책수립 등을 집행부가 연구 추진토록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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