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노숙자 수용시설 ‘자유의 집’ 자원봉사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참여하였다.
우리 협회는 치과의사협회에 요청으로 자원봉사를 나갈 5명의 치과위생사를 추천하였다.
이날 자원봉사는 ‘자유의 집’에 수용되어 있는 노숙자들에게 치과치료는 물론 구강물품사용법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해 설명하였고, 유경아, 김효남, 정정화, 송미자, 김보연 회원이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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