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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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치과병원
  • 치위협보
  • 승인 1998.12.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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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치과위생사가 하나되어 구강건강에 이바지"

 

천안의 쌍용동에 위치한 열린치과병원 4대 덕목인 친절, 청결, 세심한 배려, 양질의 진료를 바탕으로 5월에 개원하였다. 우수하고 다재다능한 진료팀과 기공실, 영양만점의 아주머니, 관리아저씨 등 다방면의 치과식구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이다.

열린치과병원은 천안의 중심에 우뚝 솟은 6층건물에 자리잡고 있으며 4층부터 6층까지 병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열린치과병원은 이름에서도 쉽게 알 수 있듯이 항상 열려있다. 치과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월·수·금 야간진료와 일요일은 물론 공휴일까지 항상 열려있다.

열린치과병원은 원광대 출신의 치과의사들과 여러 대학출신의 치과위생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병원건물 4층에는 치주과, 구강외과, 교정과, 레이저 치료실이 있고, 5층에는 보철과 보존과, 6층에는 소아치과로 나뉘어져 진료를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열린치과병원에는 원장님 아래 훌륭한 의사들과 자신의 일에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치과위생사들이 각자의 일들을 열심히 수행하면서 병원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자상한 이원표 원장님의 여러 의사선생님들이 여유와 편안함으로써 병원 분위기를 밝게 해주고 있으며 기공실에는 고영호 기능실장님과 기공사들이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열린치과병원에는 15명의 치과위생사들이 있다. 수석치과위생사를 마타고 계시는 한회종 실장님과 임시치아를 만드는 박은정 선생님, 소독을 담당하는 박상숙 선생님과 서미경 선생님, 그리고 이응주 선생님과 최윤화 선생님은 소아치과에서 어린이 환자를 보고 있다.

그밖에도 유소희 선생님과 김기희 선생님, 한영주 선생님, 김선주 선생님, 이혜진 선생님, 김용애 선생님, 최복희 선생님 등이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병원 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다 열린 치과병원은 항상 깨어있다. 열린치과병원은 언제나 환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해줄 수 있는 열려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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