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 슬리퍼 등 선물…주변 청소도
서울회(회장ㆍ김윤숙)는 지난달 10일 청운양로원을 방문하였다.
청운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으로써 종로구 구기동 이북5도청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갈데없는 노인 150여명이 정부와 후원자의 보조로 생활하고 있다.
양로원을 찾은 김윤숙 회장 외 임원 11명은 방문선물로 슬리퍼 120켤레를 전달하고 물리치료실, 식당, 방 등을 청소한 후 노인들의 얘기상대를 해 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서울회는 5월 29일 상록보육원을 방문하여 준비해간 간식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아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소정의 장학금을 보육원에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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