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예방치학회 15개국 4백명 참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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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예방치학회 15개국 4백명 참가 성황
  • 치위협보
  • 승인 1996.1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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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 보수교육 병행 치과위생사 1백여명 참석

 

제2회 아시아예방치학회(회장 김종배)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15개국에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강병 예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아시아예방치학회 학술대회에는 미국국립보건연구완 'Herschel S. Horowitz'교수, 'Alice M. horowitz'교수, 'Harold C. Slavkin' 치학연구소장, 일본 후꾸오까치과대학 'Osamu Sakai' 교수, 태국 타마사트 치과대학 Prathip Phantumvanit 교수, 김숙향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Fumie Satoh IFDH 일본 국제이사 등 예방치학분야의 세계적 저명학자들이 참가하여 1개 연제의 특별강연과 5개 연제의 주제강연, 5개 분야 18개 연제의 심포지움, 32개연제의 구연, 6개 연제의 테이블클리닉, 31개 연제의 포스터발표 등이 참가자들의 관심속에 진행되었다.

11월 1일 오후6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기택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주환 한국구강보건협회장, 김숙향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최영재 엘지화학사장, 미국 국립보건원 Harold C. Slavkin 치학연구소장(이상 축사순) 등 내빈과 국내외 구강보건인력 관련인사가 4백여명이 참석하였는데, 김종배 아시아예방치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방치학에 대한 각국간의 활발한 학술교류 등 정보망을 구축하자'고 제의하고 '아시아 예방치학회의 활성화를 위해 학회지를 우선 창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 하반기 1차 보수교육과 병행된 이번 예방치학회는 치과위생사 1백여명이 참석하였는데, 심포지움 연자로 참석한 중앙회 김숙향 회장은 'The Present and the Future Trends of Korean Dental Hygienists'에 대하여 강연하였으며, 협회에서 추천하여 초청된 Fumie Satoh, Ifdh 일본 국제 이사는 'Dental Hygienists and Primary Care Providers in Preventive Dentistry for 21st Centurey'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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