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직종별 산하단체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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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직종별 산하단체 창립총회 개최
  • 치위협보
  • 승인 1995.11.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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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ㆍ병원ㆍ산업체 치과위생사회

 

치위협은 지난 9월 23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종합학술대회룰 개최했다. 오후 4시부터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직종별(근무기고나별) 산하단체 보건치과위생사회, 병원치과위생사회, 산업체 치과위생사회가 각각 창립총회를 가졌다.

회원수가 1,400여명으로 제일 많은 보건 치과위생사회는 전북 익산시보건소에 근무하는 임헤정 회원이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이은실(전북), 이성애(경북 칠곡군보건소) 회원이 부회장으로, 최광신(경기 파주군보건소), 함미영(경기 용인군 보건소) 회원이 감사로 선출되었다.

보건회는 전국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의료원 등 보건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자질향상 및 업무개발, 권익증진을 통한 위상확립을 목적으로 국가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조사ㆍ연구ㆍ건의와 지역사회 주민의 구강건강 수준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실시, 회원자질 향상 및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 시도회 및 협회ㆍ회원상호 유대강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산업체 치과위생사회는 전국 산업기관ㆍ공공기관 의무실, 대학보건소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자질향상 및 업무개발, 권익증진을 통한 위상 확립을 목적으로 창립되었으며, 회장에는 손인옥(국민은행 의무실)회원이 선출되었고, 부회장에는 정유경(국민은행 의무실), 박은정(진로그룹 의무실)회원이, 감사에는 김미영(신한은행 의무실)회원이, 총무에는 최가문(한국은행 의무실)회원이 선출되었다.

산업체회는 우선 산업체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회원의 실태파악과 근무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회원 권익보호와 상호친목 도모를 위한 사업을 구상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병원 치과위생사회는 전국 종합병원, 대학부속병원, 치과대학 부속병원, 국ㆍ공립병원, 준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자질향상 및 업무 개발, 권익증진을 통한 위상확립과 회원과의 상호 유대강화와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되었으며, 회장에는 임춘희(원광치대병원)현 전북 시도회 회장이 선출되고, 부회장에는 김윤숙(서울치대병원), 류명숙(단국치대 병원)회원이, 감사에는 김명수(경북대학병원)회원,  총무에는 유현식(원광치대병원)회원이 선출됐다.

병원회는 회원 학술연마 및 임상 진료 연구ㆍ개발 등에 관한 사항과 회원 구너익옹호와 위상제도 확립에 관한 사항, 병원 치과위생사의 업무 개발 및 평가에 관한 사항, 그리고 학생 치과위생사의 임상교육에 관한사항, 임상 치과위생사의 복장에 관한 사항 등의 활동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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