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멘토링으로 간접 경험…임상실습 준비도 수월해져
U1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유자혜)가 임상실습을 앞둔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후배 멘토링을 최근 실시했다.
4학년이 3학년 후배에게 임상실습 경험과 조언을 알려주는 이번 멘토링은 지난 3월 13일부터 2주 동안 구강내과, 보존과, 보철과, 교정과 등 총 8개 진료과에 대한 다양한 술식, 기구 준비와 관리, 진료 시 주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3학년 허채연 학생은 “학과 임상실습 매뉴얼과 4학년 선배들의 임상실습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임상실습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배운 내용을 차분하게 떠올리며 무사히 마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U1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올해 3월 영동군 내 치과의원에서의 임상실습을 시작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등 3학년 1~2학기, 총 16주간 임상실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예비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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