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숙 회장, 삼육보건대 치위생과 선서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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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숙 회장, 삼육보건대 치위생과 선서식 참석
  • 이종윤 기자
  • 승인 2017.03.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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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회장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위해 총력 다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예비 치과위생사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지난 30일 삼육보건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삼육보건대 치위생과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에참석한 문 회장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협회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문경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위생사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전문직”이라며 “오늘의 선서식은 국민 구강보건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인류의 안녕과 희생, 봉사정신을 맹세하는 경건한 의식”이라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어 “협회는 국민들에게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TV, 라디오, 서울 지하철 광고에 이르는 다양한 대중광고를 시행해 왔다”며 “최근에는 JTBC 금토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제작지원하며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치과위생사가 가진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의료법 개정을 위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소셜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도 협회가 나아가는 방향에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선서식에서는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재학생 93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 선서와 핀 수여, 촛불점화를 통해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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