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숙 회장, 부산 치위생(학)과 재학생 대상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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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숙 회장, 부산 치위생(학)과 재학생 대상 특별강연
  • 이종윤 기자
  • 승인 2017.04.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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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는 치과계 전문 인력…의료인화 위해 노력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이 지난 1일 부산 동의대학교 석당아트홀에서 부산 내 7개 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주최한 이번 특강은 ‘시대가 요구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치위생계의 숙원인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의 중요성과 치과위생사의 윤리덕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문경숙 회장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치과위생사는 치과계에서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고 있다. 치과위생사가 의료행위를 하는 인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여러분도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업무를 보장 받기 위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진 치과위생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8만 치과위생사가 가진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의료법 개정을 위해 지하철 광고, 드라마 제작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홍보하고 있다”며 “관련 사업과 치과위생사의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넷신문 덴톡에 대한 관심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치과위생사는 생명을 다루는 고결한 책무를 가진 사람들이다. 치과위생사가 될 여러분도 스스로의 긍지를 높이고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부산회 임원진을 비롯해 동의대학교·동주대학교·신라대학교·동부산대학교·부산여자대학교·동서대학교·부산과학기술대학교 치위생(학)과 학과장과 교수들이 함께 했다.

문경숙 협회장과 부산회 홍선아 회장이(맨 좌측) 부산 내 대학 치위생(학)과 교수들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음은 문경숙 회장과 각 대학 재학생들과의 기념사진.

문경숙 회장이 동의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경숙 회장이 동부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경숙 회장이 동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경숙 회장이 동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경숙 회장이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경숙 회장이 부산여자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경숙 회장이 신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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