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선착순 사전등록 마감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회)가 오는 4월 2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7년도 1차 보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보수교육은 ▲안소연 교수(원광대학교)의 ‘국내 치의학 근거중심 임상진료지침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임상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의 제안’ ▲김민영 교수(삼육보건대학교)의 ‘놓치지 않는 치과건강보험청구’ ▲박정이 총괄과장(고운미소치과)의 ‘서비스를 넘어 삶의 컨텐츠로의 CRM’ 등 다채로운 강의가 마련된다.
보수교육에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4월 15일까지 서울회 홈페이지(http://sdha.or.kr)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우려가 있어 등록을 서두르는 게 좋다.
서울회 오보경 회장은 “연차별 차별화된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강연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서울회는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배움의 장을 만들고, 서울회와 모든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수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2-714-821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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