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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근기능' 관리 전문가로 거듭나볼까?대한치과위생학회, 28일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구강근기능 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우선 이날 첫 번째 강의는 바른해치과 이은희 원장이 연자로 나서 ‘MFT(Myofunctioal therapy)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근기능의 중요성과 MFT를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강의에선 MFT를 이용한 교정치료 시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밸런스 조절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희 원장은 “치아를 둘러싼 안쪽의 혀, 바깥쪽의 뺨에 의해 치열은 지속적으로 힘을 받고 있다. 이를 잘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효율적인 치료를 빠르게 할 수 있고 치료 결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며 근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예이랑치과 김수환 원장이 ‘MFT 시작하기’를 주제로 MFT의 필요성과 MFT가 필요한 환자에 대한 정의, MFT 시작을 위한 준비와 시작하기에 대해 제시한다.

마지막 강의는 학회 김보경 국제이사가 ‘AOMT(Introduction-Exercises for Treatment)의 소개’를 주제로 AOMT 시카고 교육과 구강근기능의 원인 및 관련 질환, 치료 및 치료 과정을 설명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김민정 학회장은 “구강근기능 치료는 새로운 진료가 아니다”며 “치과위생사의 역할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진료영역에서 우리의 영역을 찾아가야 하지만 제도적으로나 진료비에 대한 부분의 뒷받침이 미약해 진료실에서 사라져가는 진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학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구강근기능 영역 중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올해 미국 AOMT 기초 입문연수도 다녀왔다.

김 회장은 이와 관련해 “굳이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환자의 습관’을 변화시켜 안모 변화와 삶의 태도가 바뀌는 것을 확인했으며,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많은 직업군이 함께 환자의 건강을 위해 협진하는 모습도 봤다”며 “서로의 업무 영역을 인정하고 성장하는 시스템을 모델로 한 선진국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치과위생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20일까지 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는 학회 회원 3만원, 비회원(치과의사 포함) 5만원.

대한치과위생학회 춘계학술대회 안내 포스터(출처: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

배샛별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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