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치과위생사회(회장 성미경, 이하 경남회)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7일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경남회 권현숙·장계원 고문과 박정희 명예회장, 마산대학교⋅진주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해 경남회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을 비롯해 서울과 제주 등 12개 시도치과위생사회에서 축하인사를 통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고 경남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경남회 성미경 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오랜 기간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준 경남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아직 모자라지만 도와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경남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