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5월 14일 교내 심우관에서 제8회 졸업생 간담회 및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치위생학과 졸업생들이 그간 사회 경험을 토대로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 ‘치과위생사의 대학원 진학’, ‘남자치과위생사의 역할’,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공부 방법’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이후에는 후배 재학생들의 질의에 선배 졸업생들이 답변하는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돼 참가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U1대학교 치위생학과 오정현 총동문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의 시간을 통해 취업의 길이 임상뿐 아니라 다양한 방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진로의 꿈을 넓혔으면 좋겠다” 며 “졸업해서도 치과위생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로 개설 11주년을 맞이한 U1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보건(지)소, 대학원 석·박사 과정 진학, 전임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치과위생사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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