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치과위생사회장협의회 정기 회의서 현안 논의
상태바
시도치과위생사회장협의회 정기 회의서 현안 논의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7.06.07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7일 대구·경북회 사무실서 개최

전국시도치과위생사회장협의회(회장 송은주, 시도회장협의회)가 지난달 27일 오후 1시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사무실에서 2017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시도회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도회장협의회 송은주 회장(대전·충남회 회장)을 비롯한 시도회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과 비회원 보수교육비 책정을 비롯해 시도회 명칭 사용, 대중광고 집행, 선가입 운영 등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보수교육 간접비 예산 산정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협회 정회원이 협회 미가입회원과 회비 미납회원에 비해 연간 보수교육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등 역차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각 시도회에서 협회 정관에 명시된 시도회명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점을 두고, 직할 업무단체와 직무 구분단체를 구분해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 밖에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공조해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치과위생사 명찰 패용 의무화를 적절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대중광고 등 홍보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선가입 제도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시도회장협의회의 차기 2017년도 3분기 회의는 오는 8월 26일 경상남도치과위생사회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