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치위생학과, 해외 전공연수 등 교육 지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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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치위생학과, 해외 전공연수 등 교육 지원 활발
  • 임은빈 기자
  • 승인 2017.06.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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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2주간 캐나다 해외 전공연수 프로그램도 운영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최용금)는 지난 2014년 교내 명품학과로 선정된 이래 매년 3,0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학 특별반 및 해외 전공연수 프로그램, 해외취업 특강, 전공교육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유학 특별반은 해외 전공연수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미국 브리지포트 폰즈스쿨의 현지 유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영어 학습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비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 최용금 학과장과 학생들

이번 2017년도 1학기에는 3학년 이수지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오는 7월 3일부터는 2주간 캐나다 현지 해외 전공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문대 치위생학과 최용금 학과장은 이와 관련, “앞으로도 교내 명품학과로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내 치위생계의 국제화에 앞장서는 선문대 치위생학과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한 사업 또한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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