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진·황윤숙 교수,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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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진·황윤숙 교수,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수상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7.06.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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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서 시상…신흥 “후원 통해 치위생학 발전 도모”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국제이사를 맡고 있는 노희진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와 본지 논설위원인 황윤숙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

노희진 연세대 치위생학과 교수와 황윤숙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가 제정, 신흥이 후원하는 학술연구상으로 치위생학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 연구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도부터 수상자 선정 및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2일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열린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하계연수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수상자인 노희진 교수와 황윤숙 교수가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신흥에 따르면, 지난해 제1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수상자인 노희진 교수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치위생교육의 미래’를, 올해 제2회 수상자인 황윤숙 교수는 ‘의료인으로서의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제안’을 주제로 각각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에 대한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수상자로서 영예를 안게 됐다.

신흥 측은 “치위생학의 가치를 높이고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위상 제고를 위해 이러한 상을 후원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상자를 후원함으로써 대한민국 치위생학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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