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창립 40주년 기념 새 로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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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창립 40주년 기념 새 로고 공개
  • 임은빈 기자
  • 승인 2017.06.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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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고 전문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활용 가능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성장 40년, 더 큰 도약을 위하여’를 기치로 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치위협의 새로운 로고는 로고심볼, 로고세로타입, 로고가로타입, 엠블럼 등 4가지 형태로 치과위생사를 다각도로 홍보할 수 있게 제작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새로운 로고

전 세계 치위생계의 상징색인 적보라색과 변화와 역동성을 상징하는 청보라색을 사용했으며, 치과위생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치아를 유기적으로 조합해 단순화했다.

이에 따라 치과위생사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성, 전통과 변화가 함께하는 모습을 드러내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이번 로고 변경은 약 6개월 동안 공모전과 평가회, 3차례의 수정과 심사를 거쳐 총 4개의 시안이 결정됐다.

치위협은 4개 시안에 대해 지난 6월 13일부터 3일간 협회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전국 시도회와 치위생(학)과를 대상으로 ‘전 국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쳤다.

그 결과 약 1,600여 명이 설문에 응했고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 43% △차별성이 있는 디자인 28% △협회 이미지를 잘 반영한 디자인 41%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 35%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41%의 투표율을 차지한 로고를 최종 선정했다.

한편 치위협은 오는 7월 1일과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창립 제40주년 기념 제39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7회 치과위생사의 날’에 새 로고를 공식 발표하고, 새 로고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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