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40주년 축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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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40주년 축하메시지
  • 임은빈 기자
  • 승인 2017.07.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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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학술대회] 치위협보가 만난 사람들

■ “예방치과 전문가라는 자부심 가져야”

한청미/5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치과

협회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협회는 열악한 조건에서도 워낙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협회에 더 바라는 점은 없다. 다만 우리 치과위생사들이 협회를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1985년부터 일하면서 단 한 번도 현직을 떠나본 적이 없다. 아직까지 치과위생사가 일할 수 있는 여건, 전문적 대우가 뒷받침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 치과위생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예방치과 전문 인력으로 당당하게 나아가길 바란다.

 

■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발맞춰가려 노력”

김유미/29/서울 서울인치과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협회가 지금까지 우리를 위해 노력해온 것처럼 앞으로 50주년, 100주년 될 때까지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 치과위생사들도 협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노력해야 한다. 특히 임상에서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작게나마 연구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협회에서 추진하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발맞춰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치과위생사들이 되길 바란다.

 

■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치과위생사”

김정원/25/서울 서울인치과

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해보니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다. 치과위생사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행사가 흔치 않기 때문에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만으로 대회의 성공 여부를 떠나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 협회 학술대회가 더욱 발전하고 규모가 커졌으면 좋겠다. 아직까지 저연차라 잘 모르지만 의료인화를 위해 치과위생사들도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하길 바란다.

 

■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위한 정책 이슈화 필요”

이미선/28/인천 바른플란트치과

협회 40주년을 축하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협회 동정을 자주 접하고 있다. 이번 대회도 페이스북을 통해 자부심을 갖고 참여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는 당연한 것이지만 그만큼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간과할 순 없다. 자세나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치과위생사들이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협회에서는 정책을 이슈화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학술대회에서 협회 정책 사업에 대한 퀴즈를 진행하는 등 치과위생사들의 관심을 유도할만한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오지희/37/경기도의료원 이동진료팀  

소소하게 생각되는 치과위생사 역량을 많이 강화시켜줘서 고맙다. 협회가 그동안 치과위생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줘서 치과위생사로서 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애써주길 바란다. 

 

 

 

■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하는 협회가 되길”

이석영/30/서울 뉴욕엔와이유치과  

창립 40주년을 맞은 불혹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하는 단체가 되길 기원하고, 치과위생사로서 어깨가 으쓱해질 수 있도록 협회에서 꾸준히 힘써주길 바란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협회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 “미래 치과위생사로서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

김소영/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치과위생사 의료인화가 되는 그날까지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겠다. 미래의 치과위생사로서 치과위생사의 위상이 좀 더 높아졌으면 좋겠고, 치과위생사에 대한 대우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협회에서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  

 

■ “치과위생사 홍보에 더 힘써주세요”

정미금/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협회 창립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40주년을 기념해 협회 로고도 바뀌는 등 여러모로 치과위생사를 위해 협회가 고생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 지난번 드라마 도봉순 홍보처럼 앞으로도 치과위생사 직업 자체의 홍보에 더 힘써줬으면 좋겠다.

 

  

■ “치과위생사에 대한 많은 홍보 기대해”

곽정아/28/서울 해피치과 

협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한다. 협회에서 치과위생사를 많이 홍보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덕분에 치과위생사의 환경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매체에서 많은 홍보가 있길 기대한다. 

 

 

■ “치과위생사들에게 힘을 주세요!”

유영은/28/경기 굿닥터플란트  

우리 치과위생사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도 힘을 얻을 수 있게 활동 영역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해서 치과위생사의 인지도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 40년동안 해온 것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주시길 바란다. 

 

   

■ “치과위생사로서 자부심 느껴요”

허윤영/47/서울 기쁨치과병원  

창립 40주년을 정말 축하한다. 치과위생사의 권익을 위해 항상 노력해줘서 고맙다. 협회 덕분에 치과위생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과위생사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협회에 부탁한다.  

 

■ “자긍심 갖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어요”

고은비/26/경기 삼성스마트치과   

올해로 두 번째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하는데 작년에 비해 많이 발전한 것 같다. 협회의 많은 활동이 치과위생사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협회에서 앞으로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 “치과위생사 광고에 자존감 높아졌어요”

유현주/37/경기 장치과  

협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한다. 협회에서 치과위생사의 위치를 많이 높여준 것 같다. 지하철에서 치과위생사 홍보 포스터를 보고 일반인들에게 우리의 역할을 알린다는 점에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다. 이런 부분에서 협회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  

 

■ “의료인화, 하루빨리 좋은 소식 들었으면”

박주연/35/서울 함치과  

협회에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더 노력해 좋은 소식이 하루빨리 들려오길 기대한다. 협회 40주년 정말 축하하고, 치과위생사를 위해 늘 노력해주길 바란다.

 

 

 

 

공동취재/배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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