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회)는 지난 5일 롯데시네마 서면에서 ‘2017년 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 정회원 대상 문화 DAY’를 개최했다.

부산회는 보수교육 개최 시마다 설문조사를 통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가운데, 정회원 혜택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이번 문화DAY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회 공식카페를 통해 사전 접수한 정회원 120여 명이 당일 개봉작인 '스파이더맨 - 홈커밍'을 단체 관람했다.

부산회 홍선아 회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회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의 힘든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 넣고자 마련한 자리로 더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문화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늘 회원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부산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임은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