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SID 2017' 완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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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SID 2017' 완성도 높였다
  • 임은빈 기자
  • 승인 2017.07.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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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최초 Live Surgery, Consensus Conference 진행

신흥은 오는 9월 3일(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7(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7)’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SINUS ATTACK’을 대주제로 △Section 1 <Prothesis Survival Know-How> △Section 2 <Sinus Attack Know-How> △Live Surgery △Consensus Conference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SID 2017 조직위원회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SID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교수(연세대치과병원)를 비롯해 총 11명의 ‘SID 2017 조직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주제를 선정하고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심포지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SINUS ATTACK’란 주제에 맞춰 SINUS와 관련한 연자들의 강연과 토론의 장이 열린다.

특히 이전 심포지엄과 달리 Live Surgery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강연 내용을 접할 수 있다.

Live Surgery 시간에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Lateral Approach’를 주제로 SIS Sinus Kit인 Lateral Kit를 이용한 수술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Live Surgery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조규성 교수가 moderator로서 김현종 원장과 원격으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며, 수술을 마친 뒤에는 김현종 원장이 강연장에서 수술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한다.

Live Surgery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Consensus Conference는 국내 저명한 연자들이 그동안 임상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 밖에도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의 '잔존 골에 따른 치료전략' △정의원 교수(연세대치과병원)의 '나만의 Alternative technique'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상악동 병변에 따른 치료전략'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의 'Complicatio' 등 다양한 강연과 함께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Section 1에서는 ‘Prosthesis Survival Know-How’를 주제로 4명의 연자들이 보철 유지 관리 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치료 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Section 2는 ‘Sinus Attack Know-How’라는 주제로 3명의 연자들이 Sinus 수술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번 SID 2017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SID 2017 임상 포스터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은 행사 후 별도의 ‘SID 임상집’으로 발간, 배포될 예정이다.

SID 2017 임상 포스터는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

‘SID 2017’ 사전 등록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80-819-22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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