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2~6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방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샤르자대 치대 학생들은 5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 머무르며 신흥 본사를 비롯해 안산공장, 신흥 MST 원주공장 등을 견학하고 한국문화 및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유니트체어 생산 공장에서 ‘Taurus G2’의 우수한 성능을 체험했다. 일부 학생들은 향후 개원 시 제품 구매를 검토하겠다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도 신흥 MST 견학과 학술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제품의 성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샤르자대 치대 학생 대표인 Hiba Jamal Aldin은 “치과 분야의 식견을 넓히면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 신흥 측에 감사하다”며 “향후 샤르자대학교와 유대 관계가 더욱 깊어져 다른 학생들도 좋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샤르자대는 아랍에미리트 공화국에서 교육과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으로 Sharjah State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1997년 개교 이후 현재 14개 단과대학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랍권 내 국제적인 행보를 통해 명문 학교로 명성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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