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오는 9월 SUNSTAR와 2차 간담회 갖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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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오는 9월 SUNSTAR와 2차 간담회 갖기로 해
  • 임은빈 기자
  • 승인 2017.07.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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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28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SUNSTAR와의 짧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치위협 문경숙 회장, 노희진 국제이사, 양윤선 사무총장, 강보람 대리를 비롯해 SUNSTAR Mr. Kazuyoshi Mitsui 싱가포르 담당자, Ms. Maoki Takase 아시아태평양 치주과학회 담당자, Mr. Kouichi otsuka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자, ㈜바이머 안상연 사장, 송은기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처음 치위협을 방문한 SUNSTAR Kazuyoshi Mitsui 싱가포르 담당자와 Ms. Maoki Takase 아시아태평양 치주과학회 담당자를 위해 간단한 치위협 소개를 시작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SUNSTAR Ms. Maoki Takase 아시아태평양 치주과학회 담당자는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치주과학회로 인해 Yoshie Ushii 박사(일본치과위생사협회 전 국제이사)와 SUNSTAR Mayumi Kaneda 이사가 방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9월에 치위협과 함께 한국과 일본의 치위생계(치과위생사 업무) 현황과 2019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에 관한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며 공식적인 간담회를 제안했다.

이어 협의 사항으로 △SUNSTAR 소속 치과위생사 활동사항을 소개 △한국과 일본 치과 예방 처치 및 구강건강지도에 관한 정보 공유 △아시아 지역에서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협의 △2019년 서울 ISDH 활동에 관한 사항을 제시했다.

이에 문경숙 회장은 지난 1차 간담회 때 언급된 암 환자 구강건강에 관한 트레이닝 센터 연수 프로그램 기획과 일본 SUNSTAR 병원 및 시설 초대 관한 사항을 협의 사항 추가를 제안했다.

또한 문 회장은 "2019 ISDH 준비와 한국과 일본의 치위생계 교류에 대해 SUNSTAR가 많은 신경을 써주고 있다"면서 감사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치위협과 SUNSTAR와의 2차 간담회는 오는 9월 22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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