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안창영, 이하 서울치대 총동창회)가 스마일재단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치대 총동창회는 지난 6월 15일 기흥C.C.에서 제20회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자선기금을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로 사용하도록 스마일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서울치대 총동창회는 지난 22일 서울치대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스마일재단과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울치대 총동창회 안창영 회장은 “자선골프대회에 함께해주신 동창회 회원들 덕분에 이러한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치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스마일재단에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은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스마일재단이 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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