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APSP) 및 제 57회 종합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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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APSP) 및 제 57회 종합학술대회 개최
  • 박정연 기자
  • 승인 2017.09.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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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 22일~24일 3일간 The-K Hotel 컨벤션센터에서 ‘제 12회 Asian Pacific Society of Periodontology(ASAP)Meeting 및 제 57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매 2년마다 한번 개최되는 ASAP학술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의 최대 행사로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1997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다양한 문화적 다양성을 뛰어넘어 치주 학문의 국제적 교류와 발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400명이상의 참가자가 사전등록을 마치는 등 행사 개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학회 첫날인 22일은 ‘Contemporary Concepts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로, 23~24일은 ’Things to Come in Our Daily Practice'라는 주제로 각각 APSP학술대회와 종합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강연으로는 △New era of regenerative therapy△Examination of the effect of platelet rich fibrin on regeneration of infra bony defects △Local host modulating agents in periodontal regeneration △ Role of PRF as a regenerative material in developing countries △ Dental implant with periodontal ligament-animal experiment △ Neutrophils and aging in the periodontium 등 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 치주학 교류의 장으로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됐다.

학술강연과 더불어 Sunstar, Lion 등 약 30개의 글로벌 기업들의 다양한 최신 주력 제품들이 전시돼 학회를 찾은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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