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21일 오후 7시, 대전치과의사회 임원진 및 대전 소재 치위생(학)과 학과장들과 두 단체 간 소통과 협력 강화, 치과위생사 인력난 해소, 대전 치위생(학)과 학생 실습 개선 등을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충남회 송은주회장, 유계현총무이사, 문학진법제이사, 대전치과의사회 조수영 회장, 김기종수석 부회장, 김상중 치무이사, 건양대 강경희 치위생 학과장, 대전보건대 유경자 치위생 학과장, 대전과기대 양진영 치위생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두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치과계 발전에 한 단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대전치과의사회에 치과위생사들의 보수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을 검토함과 더불어 치위생(학)과 학생들 임상실습에 대한 문제점 등을 논의 후 협조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전치과의사회는 “치과의사 회원들에게 치과위생사 보수교육에 대한 홍보 와 임상실습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적극 협조 하겠다”며 “대전 지역 치과위생사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에 대한 방안을 서로 노력해보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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