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정책연·고충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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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정책연·고충위' 개소
  • 박정연 기자
  • 승인 2017.10.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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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정책연구 및 개발로 협회와 회원 위상 높이는데 주력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가 지난 13일 정책연구소(소장 이성욱) 및 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신영걸) 개소식을 가지고 회원의 업권 보호와 협회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장이구 협회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김양근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윤남기 협회 고문, 김영곤 회관관리위원장, 김수웅 인천회장(시도회장 협의회장), 송현기 서울회장 등이 참석해 정책연구소 및 고충처리위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성욱 정책연구소 소장은 “정책연구소 사무실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회원들의 의견이나 공약이 반영된 좋은 정책이 협회의 발전으로 이어질 때 우리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정책연구소와 고충처리위원회에 대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부탁했다.

이어 신영걸 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양근 협회장의 공약사항인 고충처리위원회가 신설됐다”며 “회원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김양근 협회장은 “정책연구소와 고충처리위원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시작은 작지만 치과기공계의 미래에 대한 중장기적 정책을 개발해 협회를 구심점으로 회원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이 시행된다면 우리의 앞날은 좀 더 밝아지게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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