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12,19일(양일간)에 걸쳐 국제절주협회에서 실시하는 ‘금연·금주상담사’ 과정 대전 교육을 유치했다.
이번 교육은 구강 질환과 금연·금주의 연관성이 깊은 만큼, 금연·금주상담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치과위생사가 나서자는 목적으로 진행되,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보건소 치과위생사와 임상 치과위생사 총 14명이 참가했다.
금연·금주상담사란 금연 절주 대상자에게 중독의 유해성에 대해 스스로 깨닫게 하여 기본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형성, 의지를 강화시켜주고 효과적으로 금연, 절주하도록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상담을 하는 전문가이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한 치과위생사는 “기업, 학교, 지역사회에서 구강건강교육을 비롯한 금연 금주 상담사로서 주민들의 건강증진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