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경기도치과의사회 의료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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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 경기도치과의사회 의료봉사 지원
  • 박정연 기자
  • 승인 2017.11.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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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주 소재 한사랑학교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구강검진 및 교육 도와
-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을 활용해 구강건강 지키는 올바른 양치법 시연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지난 22일 경기도 광주 한사랑학교에서 <2017 장애우 학교 행복 나누기> 경기도치과의사회 구강보건 의료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2014년부터 매년 경기도 소재 장애우 학교를 경기도치과의사회와 함께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구강보건교육을 도와왔다.

올해 경기도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전문의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한사랑학교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구강검진 및 상담은 물론 이동치과 진료버스를 이용한 충치, 발치, 스케일링 등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추가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은 광주분회에 협조를 구해 지속적인 구강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연계했다.

또한, 경기도치과의사회와 필립스 소닉케어는 총 89명의 재학생 전원에게 한 대씩 전달한 음파칫솔을 활용해 일대일 양치 교육을 진행했다. 검진 중 학생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치과의사회에서 제작한 구강보건 애니메이션 ‘세균도깨비가 나타났다’를 상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필립스 소닉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장애우 학생들의 구강관리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이 사실이며 금번 구강검진과 전달된 음파칫솔을 통해 아이들의 구강건강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립스 소닉케어는 치과전문의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은 분당 31,000회의 음파진동이 발생시키는 미세하고 강력한 공기방울이 힘주어 닦지 않아도 치아 표면은 물론 칫솔모가 닿지 않는 깊숙한 곳의 플라크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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