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장애인 구강관리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치아카운슬러’를 제작, 출시했다.
스마일재단은 올해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장애인과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올바르고 주기적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장애인 구강건강 관리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이번에 출시된 ‘치아카운슬러’ 어플은 ▲구강건강캘린더 ▲양치 타이머 ▲치과방문 및 검진 알람 ▲진료일지 기록 ▲가까운 치과정보 및 장애인을 위한 구강건강정보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해당 어플 이용자는 ‘구강건강캘린더’를 바탕으로 치과 방문주기와 칫솔질 습관 등을 통계로 확인하는 등 구강관리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양치 타이머’기능을 통해 칫솔질 동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순서에 따른 올바른 칫솔질을 연습할 수 있고, 자가 평가를 통해 스스로의 칫솔질 습관을 점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강건강가이드’를 통해 구강관리용품의 사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함께 장애인 구강관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장애인진료치과 검색’을 통해 장애인 진료가 가능한 치과 검색과 함께 GPS를 기반으로 근거리 장애인진료치과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스마일재단의 ‘장애인진료치과네트워크’ 참여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은 “이번에 제작된 어플은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평소 구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은 물론 구강관리가 필요한 비장애인 모두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많은 분들이 어플을 통해 주기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재단의 장애인 구강관리 가이드 어플 ‘치아카운슬러’는 안드로이드 OS의 Google 스토어에서 다운로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www.avansoft.co.kr.SmileFoundation)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