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1인1개소법 합헌’ 2만6천여 서명 헌재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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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1인1개소법 합헌’ 2만6천여 서명 헌재 제출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7.12.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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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말 3차 서명지 제출 계획
대한치과의사협회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 김욱 간사가 지난 15일 의료인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2만6,000여 명의 서명용지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1인 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가 의료인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2만6,0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1인 1개소법 특위 김욱 간사가 지난 15일 오전 헌재 앞에서 806일째에 접어드는 1인 시위에 참가한 직후 2차 서명용지를 헌재에 직접 전달한 것.

김욱 간사는 “헌재 재판관 9인체제가 완성되는 내년 2월경 헌재 판결이 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며 “판결 전인 1월말경 3차 서명용지를 다시 한 번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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