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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 10억 증액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과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49.2% 인상된 31억 8천 200만 원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학생치과주치의’ 수혜대상은 2017년 3만 5,675명에서 5만 5,500명으로 2만여 명 확대됐다. ‘아동치과주치의’ 대상자도 1,000여 명 늘어난 1만여 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학생 및 아동 대상 ‘치과주치의’ 사업은 지난 2012년 6개 구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확대됐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사업 도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치과주치의’ 사업은 치과위생사 고유 업무인 예방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에 중점을 둔 제도로써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혼합치열기를 맞이하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치면세균막검사, 방사선 촬영, 구강위생관리,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등 예방중심의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동치과주치의’사업은 치과 진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 김중민 치무이사는 “그간 전액 시비로 운영된 예산이 올해부터 각 시・구 예산이 8:2로 나뉘어 지원됨으로써 안정적인 예산확보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년부터 사업대상자인 초등 4학년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지부는 지난 2일 제10회 정기이사회 및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를 맞이해 집행부의 공약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 △SIDEX 2018 예산(안) 확정 △SIDEX 발전적립금 별도회계 적립의 건 등이 통과됐으며, 구인구직특별위원회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문혁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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