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94.9%를 기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31일 제70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치과의사 국시는 전체 785명이 응시한 가운데, 745명이 합격해 94.9%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93.8%에 비해 1.1% 오른 수치다.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9점(93.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원광대학교 최민지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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