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제25회 KAOMI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 iAO2018(이하 iAO18)에 참석 예정인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KAOMI Pre-congress'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KAOMI Pre-congress'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에서 주관하고 ㈜신흥이 후원했으며 필리핀 임플란트 학회(Philippine College of Oral Implantologists, PCOI) 회장을 비롯한 필리핀, 미얀마,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 20여 명의 치과 의사들이 참석했다.
임플란트 세미나로 유명한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그리고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비롯해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수술 접근 방식 등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Site Preparation Review’라는 연제로 진행된 김도영 원장의 강의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 제품의 실제 임상 적용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현종 원장은 SIS의 ‘Sinus Kit’ 소개를 비롯해 Sinus 수술 접근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호평 받았다.
오후 실습은 박정철 교수의 'Soft Tissue Management for Implant Dentistry & Pig Jaw Hands-on’ 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플란트 ‘Luna S’의 활용과 임상 예후에 대한 질문을 비롯한 다양한 질의가 이뤄졌다.
(주)신흥 관계자는 "자사의 임플란트 제품이 세계 치과의사들에게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함께 우리나라의 뛰어난 학술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SIS 제품과 명 강연을 세계로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iAO18 조직위원장인 김정혜 교수(삼성병원)를 비롯한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참석하는 등 학회 측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