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부산시민공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 진행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이정화, 이하 부산회)는 올해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6월 9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뽀로로도서관 인근에서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회는 부산 관내 16개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위생사와 부산지역 8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 등이 협력하는 이번 행사에서 치약 만들기, 구취측정 검사,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치과의사의 무료 구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며 부산 시민들에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의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을 홍보하며, 전문성과 역할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노력하는 치과위생사들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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