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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SIDEX·APDC 공동 개최, 부스비 인상 불가피”서울시치과의사회, 8일 정기이사회서 부스비 20% 인상 결정

내년 SIDEX 2019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부스비가 약 20% 인상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치)는 8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내년 SIDEX와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PDC)의 공동 개최로 인해 부스비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부스비를 기존보다 20% 정도 인상된 290만 원(독립부스 기준, 부가세 별도)으로 확정했다.

내년 5월 10~12일 열리는 행사는 서치가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2019 APDC를 주관하게 된다.

치과계에 따르면 국제학술대회와 총회는 지출은 크지만 수입구조는 열악하기 때문에 전시회를 통해 수익구조를 만들 수밖에 없다. 따라서 부스비 인상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그간 COEX 대관료와 제반 경비의 상승에도 참가업체의 부담을 고려해 5년 이상 부스비를 동결해 온 서치 입장에서는 이번 부스비 인상은 이례적인 조치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서치가 매년 회원과 그 가족을 위한 행사로 마련하는 ‘제11회 자연사랑 치아사랑 회원 등반대회’를 오는 9월 16일 오전 9시 반 서울 청계산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배샛별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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