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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 보수교육 열어 임상가 역량 강화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가 3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한 하반기 보수교육에 치과위생사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연자로 나선 길여진 실장(악어새의 정원치과)은 ‘변경된 보험 바로 알기’를 주제로 치석제거 변경기준, 진료비 가산 변경, 본인부담금 완화, 신설 코드 등 실제 임상에서 많이 적용되는 내용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 다른 연자인 최종훈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는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대표적인 구강연조직질환의 구강 내과적 관리’를 주제로 궤양성·미란성 구내염, 바이러스 구내염, 구강진균증, 구강건조증을 소개하고, 치과위생사로서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처치와 교육 내용에 대해 강의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최나래 강사(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감염관리자)는 ‘치과진료실에서의 감염관리’를 주제로 손위생, 감염관리체계, 수관·표면관리, 기구관리의 감염관리기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강의가 모두 끝난 직후 발언에 나선 송은주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8월 9일 입법예고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관련해 협회 차원의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 추진에 대한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면허 미신고자에 대한 면허효력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를 안내하는 등 면허신고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송 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은 임상에서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분위기가 좋았다”면서 “면허 미신고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보수교육 이수와 면허신고에 회원 개개인이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샛별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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