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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거리 나선 치과위생사들...이번엔 보건복지부 앞 시위‘치과진료보조’ 등 치과위생사 업무범위 포함 의기법 시행령 개정안 촉구

치위생계가 치과위생사 업무 현실에 대한 법적 보장을 위해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하며 거리 집회를 재개했다.

치위생정책연구소(공동대표 윤미숙·배수명, 이하 치위정연)에 따르면 오늘(17일) 낮 12시부터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건물 앞에서 ‘8만 치과위생사의 노동권을 위협하는 의기법 개정 촉구 복지부 규탄 결의대회’가 거행됐다.

이번 결의대회는 치위정연을 비롯해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 충청북도치과위생사회(회장 김혜정),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 서울시올바른치과위생사회(가칭)(대표 박지영)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치위정연은 불과 일주일 전인 9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1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당시 결의대회는 전국에서 치과위생사 500여 명이 참가해 치과위생사 업무범위를 포함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의기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며 하나 된 투쟁 의지를 결의했다.

복지부로 옮겨간 치과위생사들은 이번 결의대회에서도 치과위생사 업무 현실을 반영한 현행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복지부 앞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치과위생사 수십명이 운집해 법 개정에 대한 치위생계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집회 개요 및 모두발언(대한치과위생학회 김귀옥 회장) △퍼포먼스 △참가자 대표발언(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정은심 회장·대원대학교 치위생과 손정희 교수) △단체구호 제창 △참가자 자유발언 △성명서 낭독 등이 진행됐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치과위생사들은 ‘복지부는 무책임한 졸속 행정을 당장 중단하라’, ‘8만 치과위생사 양성을 주도해온 복지부는 치과위생사의 생존권, 노동권을 보장하라!’, ‘의기법 개정에 치과위생사의 치과진료보조 반영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복지부 앞 결의대회는 의기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가 종료되는 내일(18일)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 주최 측에 따르면 치과위생사 업무 현실을 반영한 현행 법령 개정이 이뤄질 때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배샛별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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