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 출판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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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 출판기념 세미나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8.10.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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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 출판기념 세미나가 13일 HDX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에 따르면, 지난 9월 출판된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은 선문대 치위생학과 심연수 교수를 중심으로 치위생학과 교수들과 하임치과 박현식 원장, W화이트치과 김희철 원장이 공동 집필자로 참여했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 표지.

책은 디지털화에 따른 치과진료 변화상을 비롯해 진료 패턴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치아 삭제, 구강스캔, 보철물 디자인, 재료, 보철물 제작, 접착, 3D 프린터, 그 외 디지털 장비, 임상 증례 등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목차가 구성됐다.

이날 출판기념 세미나에서는 경동대학교 치위생학과 김경남 석좌교수가 축사를, 박현식 원장과 김희철 원장, 심연수 교수가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에 의해 치과 진료의 변화’를 주제로 디지털 임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치위생학 교육의 대처와 변화 등이 다뤄졌다.

심연수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디지털 치과의료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치과 진료실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관련 기술을 습득해 치과 디지털과 관련된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 확대와 선점을 위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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