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상태바
대한치주과학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 박용환 기자
  • 승인 2018.11.05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성호 회장 등 대한치주과학회 회원 총 19명 참가
-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양국의 치주과학 발전을 위한 협력 노력 계속 이어나갈 것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 이하 치주과학회)는 최성호 회장, 계승범 부회장, 이재목 총무이사 및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등 6개 수련기관 9명의 전공의를 포함해 총 19명의 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함께 지난 10월 25일(목)~27일(토)에 일본 오사카 시에서 개최된 제61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일본치주병학회의 추계학술대회의 주제는 ‘고령자의 건강과 수명을 지지하는 치주질환 예방의 진전과 전망 : 치주질환 박멸을 위한 첫걸음’으로, 최고령화 사회에 처한 일본 국민의 건강 및 보건을 위해 노력하는 일본치추병학회의 역할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학기 전공의(경북대 치주과)와 칼리드 알하티 왈리드 전공의(연세대 치주과)가 각각 ‘Bidirectional association between diabetes mellitus and periodontal therapy”와 “3D printed polycaprolactone scaffold mixed with beta-tricalcium phosphate as a bone regenerative material in rabbit calvarial defects”를 발표했고, 임상 연구 및 기초 연구 포스터 10편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치주과학회는 일본치주병학회와 학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MOU를 맺고,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국의 치주과학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