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재학생, 한국치위생학회 학생연구 포스터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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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재학생, 한국치위생학회 학생연구 포스터경진대회 수상
  • 박용환 기자
  • 승인 2018.11.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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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2개 팀 참가해 최우수상 및 장려상 등 6개 팀 수상 영예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정성균)는 지난 3일(토)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된 2018년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원복연) 종합학술대회 중 학생연구 포스터경진대회에 총 12개팀이 참가해 최우수상 1팀과 장려상 5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보건인과 비보건인의 인식에 관한 연구’로 박유리, 박재은, 양혜미, 원세희, 황현(지도교수 이경희)팀이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성인의 물과 커피 섭취에 따른 구취 자각증상’, ‘일상활동 구강 영향지수(OIDP)를 이용한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평가’, ‘치과진료 비용에 대한 인식이 치과 의료서비스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과 우울수준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감성지능과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대처방법이 임상실습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등의 주제로 5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한 학생들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닌 팀원들과 지도교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한층 더 성장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보건통계학’과 ‘치위생연구방법론’을 개설해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학생들의 논문이 한국치위생학회지에 9편이 실리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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